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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조회수 상승 한국 이라크 월드컵 손흥민 이강인

by 레드기린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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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이라크 축구경기가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20시에 있습니다. KBS와 쿠팡플레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축구선수로는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가 있습니다.

한국 이라크 월드컵 축구

조회수 상승 한국 이라크 월드컵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20시에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이 있습니다. 전력 비교로는 대한민국은 1 순위, 승점 16, 승률은 5승 1 무 0패입니다. 평균득점으로는 3.33이고 평균실점으로는 0.17입니다. 이라크는 1순위, 승점 18, 승률은 6승 0 무 0패입니다. 평균 득점은 2.83이고 평균실점은 0.33입니다.
 
대한민국은 22위로 본선 진출 횟수는 11회이며 통과 시 12번째, 11 연속 본선 진출입니다. 최근 본선 성적으로는 32팀 중 16위입니다. 역대급 빈 수레 감독 이슈로 크게 흔들리면서 약체 태국을 상대로 홈에서 1대 1 무승부로 살짝 삐끗했으나 그 외 나머지 경기는 결국 전승 무실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2차 예선에서 보여준 공격진에 화력은 압도적이었으므로 3차 예선에서도 잡을 수 있는 팀에게는 확실한 다득점 승리를 챙겨야 합니다. 선수면을 보면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과 황희찬, 파리 생제르맹 FC의 이강인, FC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등 유로파 스타플레이어들의 네임밸류가 아시아 그 어느 팀보다도 강력합니다.
 
다만 아시아 최고의 선수진을 보유하면서도 감독과 협회, 몇몇 선수들 간의 갈등 이슈 공수간 전력 편자 등 팀이 가진 능력치를 확실히 끌어내지 못하는 상황이며 근래 경기들 역시 팀으로서의 유기저인 플레이보다는 선수 개개인의 능력으로 상대를 짓누르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월드컵 18개 팀을 6팀씩 3조로 묶어 홈 앤드 어웨이 풀 리그를 실시합니다. 각 조 1,2위는 본선행이며 3,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합니다. 과거 아시아 최종 예선 중위권을 마크한 팀들에게는 운이 따른다면 조 2위를 차지해 월드컵 본선 직행을 노려볼 수도 있는 라운드며 아시아 권에서 강자로 꼽히는 팀들에게는 사실상 최종 예선 성격의 라운드입니다.
 
과거 32개국 진출  제제의 예선보다 한 조가 더 늘어난 만큼 강자들끼리 서로 만나지 않을 확률이 커졌으므로 좀 더 수월한 예선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대 FIFA 월드컵 본선 진출팀 12팀이 모두 올라왔고 반면 전통적으로 스포츠 약소국들이  모여있는 남아시아 국가들은 이번 월드컵 최종 예선에도 아무도 진출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전통의 강자 사우디와 최근 전력이 급 상승한 요르단이 합세하는 형국이며 전체적으로 10위 및 12위부터 승수 및 득점, 실점 면에서 확연한 단차가 관찰되는 2차 예선 결과입니다. 1 포트는 전통의 강호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2 포트의 카타르와 호주, 3 포트의 사우디 아라비아 정도를 제외하면 1 포트 팀과 직접 순위 경쟁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초 대형 사건이 터지지 않는 한 디렉트 탈락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전력 상 어느 국가를 만나든 크게 다르지 않을 테지만 중동 국가가 60%에 육박하는 만큼 거리 상으로나 일정 상으로나 동 아시아 원정은 피하고 싶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주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조가 된 나라를 제외하면 4차 예선행도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플레이오프로 미끄러졌다 쳐도 본선에 진출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손흥민

손흥민 선수는 대한민국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선수입니다. 현재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주 포지션은 윙어로 프리미엄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역대 아시아 선수 최대 득점자입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P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으며 프리미어 리그 통산 100호 골과 개인 통산 200호 골을 달성하였습니다. 발롱도르 후보 30인과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55인에 선정되었으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FA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했고 토트넘 역사상 최다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1992년 7월 8일 32세로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3cm 체중 78kg 발사이즈는 255mm입니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와 윙어로 주발은 오른발과 양발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과 토트넘 홋스퍼 FC 등번호는 7이며 129경기 49골 대한민국 국가대표입니다.
 
2009년 U 17 국가대표팀을 거쳐 2010 함부르크 SV 4년 계약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라는 수식어와 함께 해외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은 선수입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차세대 태극전사의 에이스로 전 세계의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였고 이후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고의 데뷔 FIFA 선정 세계 최고 10대 유망주 23인 등에 뽑혔습니다.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면서 이적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 8월 28일 이적료 한화 약 408억 원을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와 5년 계약을 확정하면서 아시아 출신 축구 선수 중에서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 9000만 유로까지 선수 가치가 높은 선수였고 아시아 역대 축구 선수 가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엄청난 활약으로 이른 나이에 국가대표팀에 뽑혀 18세에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이후 브라질 월드컵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넣고 아시안컵에서 3골을 넣는 등 에이스로 활약하며 준우승까지 이끌었습니다. 베스트 11에 선정되었고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와 독일전에 연속 골을 넣으며 두 대회 만에 한국인 월드컵 공동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주장을 맡아 금메달을 이끌었고 A대표팀에서도 주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그 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넣은 골과 아시안 게임 금메달은 한국 축구의 새로운 부흥기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KFA 올해의 선수 6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대한민국 역대 14번째 선수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주장을 맡아 좋은 리더십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축구 역대 3번째이자 원정 2번째로 16강이라는 대기록을 이끌었습니다.

 

이강인

이강인 선수는 대한민국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 선수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대한민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전 득점을 기록한 선수이고 U 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골든볼을 수상했습니다.
 
2001년 2월 19일 생으로 23세입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74cm로 체중은 72kg 발사이즈는 265mm입니다. 포지션은 윙어와 미드필더로 주발은 왼발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등번호는 18번, 파리 생제르맹 FC 등번호는 19번입니다. 32경기 10골 국가대표입니다.
 
날아라 슛돌이 3기 KBS 2 TV 방송에 나와 이강인을 널리 알린 방송입니다. 유상철 감독님이 담당하였습니다. 이강인의 아버지는 태권도인이며 축구광이자 디에고 마라도나 광팬이어서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축구공을 선물했습니다. 만 16세에 이미 프로 무대에서 첫 데뷔전을 치렀고 백승호, 손흥민, 이승우, 서영재 등 유럽에서 경력을 시작한 한국 선수 중에서도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11살 때부터 가족과 함께 스페인에 정착해 살았기 때문에 스페인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잘합니다. 그만큼 스페인어에 익숙해져서인지 한국어를 말할 때 발음이 어눌한 편입니다. 오히려 한국어보다 스페인어가 더 편하다고 속으로 생각할 때 스페인어로 생각하며 꿈도 스페인어로 꾼다고 합니다.
 
마요르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많은 한국 팬들이 이강인을 보기 위해 마요르카 훈련장이나 홈구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마르카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팀 내 유니폼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흔한 일은 아니다 보니 스페인 매체에서는 이를 기사로 다루기도 했습니다.
 
시력이 나쁜 편이라 평소에는 안경을 끼고 다니고 경기 중에는 렌즈를 착용합니다. 평소 옷을 입을 때 베이지 색을 좋아해서 멋 부릴 때마다 베이지색 바지를 입는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시즌을 마치고 귀국 공항 패션에서 청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최근 팬사인회에서 한 팬이 베이지색과 핑크색을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딱히 상관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에 이적하자마자 파리 생제르맹 온라인 스토어 메인으로 장식되었고 유니폼 판매 수량도 1~3위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귀여운 인상에 작은 덩치로 인해 소속된 거의 모든 팀에서 형들에게 귀여움 받거나 당하는 막내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네이마르가 이적하기 전까지 이강인을 잘 챙겨주었으며 네이마르 이적 후에도 이전에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었던 카를로스 솔레르 큰 덩치와 덥수룩하게 수염이 난 인상에 맞지 않게 유치한 장난을 좋아하는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 팀의 부주장이자 간판인 킬리안 음바페까지 모두 이강인을 동생처럼 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은 물론이고 마요르카 시절에도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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